바로 먹어도 맛있고, 숙성 시켜서 먹으면 더 맛있는 오이소박이! 아삭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오이소박이를 간편 무침양념으로 완성해보세요.
Step 1
오이는 약간의 굵은소금을 이용해 박박 문지르며 닦고 깨끗하게 씻어준다.
Step 2
오이 꼭지를 제거하고 4등분으로 자르고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낸다.
Tip. 집게를 이용하면 오이가 끝까지 잘리는 일 없이 쉽게 할 수 있어요.
Step 3
물과 꽃소금을 섞어 오이를 절일 소금물을 만든 후 고루 부어서 40분간 절여준다.
Tip. 절이는 중에 한 번씩 섞어줍니다.
Step 4
절여진 오이는 체반에 올려 물기를 빼준다.
Step 5
당근은 얇게 채 썰고, 부추는 잘게 썬 다음 양파는 갈아준다.
Step 6
오뚜기 겉절이 양념에 6번 채소들을 넣고 연생강을 추가해 양념소를 만든다.
Step 7
잘 절여진 오이에 양념소를 채워주고 오이 겉에도 양념을 묻혀준다.
Step 8
완성된 오이소박이는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꾹꾹 눌러 통에 담아준다.
Step 9
반나절 실온 보관한 뒤 냉장 보관한다.
오이5개, 당근1/3개, 꽃소금 6T, 양파1/4개, 물240ml, 바로 무쳐먹는 겉절이양념4봉, 부추한 줌(70g), 연생강취향껏(1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