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봄동과 쫄깃한 오징어를 새콤달콤하게 무쳐낸 입맛 돋우는 메뉴예요. 신선한 봄동이 양념을 가득 머금고, 오징어의 쫄깃한 식감이 더해져 한입 먹을 때마다 조화로운 맛이 퍼져요. 상큼한 양념 덕분에 입맛 없을 때도 개운하게 즐길 수 있는 제철 별미입니다!
Step 1
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해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르고 발효맛술과 다시마식초, 소금에 버무린다.
Step 2
미나리와 봄동은 깨끗이 손질 후 적당한 길이(4cm)로 자른다. 양파와 당근은 채 썬다.
Step 3
볼에 손질한 야채들을 담고 겉절이양념에 버무린 후 참기름을 더해 그릇에 담는다.
Step 4
끓는 물에 오징어를 2분간 데친 후 봄동무침과 함께 완성한다.
오징어 2마리(340g), 미나리 15줄기(30g), 봄동 1개(130g), 바로 무쳐먹는 겉절이양념 1봉(90g), 다시마식초 2T(20g), 양파 1/4개(50g), 당근 1/5개(30g), 소금 1t(2g), 미향 발효맛술 2T(20g), 옛날 참기름 1T(1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