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감자전에 슈레드 치즈를 듬뿍 넣어 고소함을 더했어요. 감자의 담백한 맛과 치즈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한 입 베어 물면 쭉 늘어나는 치즈의 식감까지 즐길 수 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간식이나 반찬으로 손색없는 메뉴입니다.
Step 1
감자는 껍질을 필러로 깎은 후 알맹이만 찬물에 담근다. (써는 동안 갈변 방지를 위해 물에 담가 놓는다.)
Step 2
찬물에 담가 놓은 감자를 얇게 채 썰어 다시 물에 담가 놓는다.
Step 3
쪽파는 쫑쫑 썰고, 베이컨은 1cm 두께로 채 썬다.
Step 4
빈 볼에 계란 1개를 깨서 잘 섞는다.
Step 5
2를 물에서 건진 후 썰어놓은 베이컨, 전분, 굴소스, 후추를 함께 4에 넣어 반죽한다.
Step 6
팬을 중불로 예열한다.
Step 7
예열된 팬에 카놀라유를 적당히 두르고 반죽을 한입 크기로 올려 펼쳐준다.
Step 8
테두리 부분이 노릇해지면 뒤집어 반대편도 바삭하게 익혀준다.
Step 9
남은 반죽도 동일한 방법으로 굽는다.
Step 10
약불로 맞춰 슈레드치즈를 올리고 뚜껑을 덮어 2분간 치즈를 녹인다.
Step 11
10을 완성 접시에 옮겨 담고, 썰어 놓은 쪽파를 얹어 마무리한다.
이금기 팬더굴소스 1T, 프레스코 카놀라유 적당히,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오뚜기 라망 슈레드치즈 트리플 1봉, 오뚜기 감자맛 전분 2T, 감자 3개, 계란 1개, 베이컨 2줄, 쪽파 1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