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에는 주로 머스타드소스를 곁들이곤 하지만, 이번엔 색다르게 타바스코소스를 넣어 매콤한 감칠맛을 냈어요. 너무 맵지 않고 은은한 핫소스의 풍미가 매력적이에요. 고소한 오뚜기 치즈까지 듬뿍 넣으면 파티나 손님 초대요리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오리고기(훈제) 150g, 노란 파프리카 1/2개, 빨간 파프리카 1/2개, 단호박(소) 1개, 양파 1/2개, 오뚜기 모짜렐라 치즈 1봉, 오뚜기 라망 스트링치즈4개 (20g*4) </br> [소스]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2T, 타바스코 핫소스 2t
Step 1
단호박 윗면을 잘라 뚜껑을 만들어 속 안을 파내고, 전자레인지에 5분간 익힌다.
Step 2
양파, 파프리카는 크게 다이스하고 오리고기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Step 3
후라이팬에 오리고기, 양파, 파프리카, 굴소스, 타바스코소스를 넣고 3분간 볶는다.
Step 4
볶은 재료들을 단호박 안에 넣고 스트링치즈를 찢어 올린다.
Step 5
단호박 뚜껑을 닫고 전자레인지에 3분간 가열해 치즈를 녹여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