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는 비린내도 적고, 살도 부드러워 다양한 양념과 궁합이 좋은 생선이에요. 이번에는 요리생강청과 간장을 주 양념으로 달콤짭짤하게 졸여낸 삼치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후라이팬 하나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근사한 맛을 내는 생선조림이랍니다.
삼치(손질) 280g, 청양고추 1개, 꽈리고추 8개, 홍고추 1개,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2T
이금기 팬더 양조간장 60ml, 물 60ml, 오뚜기 요리생강청 70ml, 미향 2T,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T
Step 1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어슷썰고, 삼치는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살짝 굽는다.
Step 2
물, 미향, 간장, 생강청을 섞어 냄비에 끓인다.
Step 3
끓기 시작하면 참기름과 삼치, 청양고추를 넣는다.
Step 4
소스가 반으로 졸아들면 꽈리고추를 넣고 5분간 더 끓이다가 바닥이 보일 정도로 졸아들면 홍고추를 넣어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