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밥상 차돌된장찌개양념으로 찌개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은 금물! 정말 맛있는 덮밥으로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에요. 두부를 넣으면 두부된장덮밥, 가지를 넣으면 가지된장덮밥, 냉이를 넣으면 냉이된장덮밥 등으로 만들 수 있답니다.
맛있는 오뚜기밥 4개(840g), 오뚜기 오늘밥상 차돌된장찌개양념 1개(130g), 차돌박이 300g, 양파 1개, 오뚜기 고소한참기름 2T, 다진 마늘 1T, 물 5T
팽이버섯 1개, 실파 1대,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T
Step 1
차돌박이에 된장찌개양념을 버무려 재운다.
Step 2
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하여 이등분하고, 양파는 채 썰고, 실파는 송송 썬다.
Step 3
후라이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는다.
Step 4
마늘의 고소한 향이 올라오면, 양념에 재운 차돌박이를 넣고 볶는다.
Step 5
차돌박이가 반쯤 익었을 때 물과 양파, 팽이버섯을 넣고 볶는다.
Step 6
양념이 잘 어우러지면, 실파와 참깨를 더해 1분간 가열한다.
Step 7
오뚜기밥을 전자레인지 조리해 그릇에 담고 볶은 재료를 담아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