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냉장고 문을 열면 두부 반 모 정도는 항상 있던 것 같아요. 그만큼 친숙한 식재료이지요. 평소 먹던 두부 요리와 조금 색다른 요리를 소개해 드리니, 남는 두부를 활용해 한 번 만들어 보세요! 두부를 한입 크기로 썰어서 카레와 두반장을 넣고 끓여 밥과 함께 내놓으면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은 중화풍 카레덮밥이 완성된답니다.
오뚜기 백세카레 약간매운맛(분말)100g, 두부1모, 양파1개, 다진 돼지고기 200g, 이금기 중화 두반장2.5T, 물600ml, 오뚜기 프레스코 현미유1T
청피망1/2개, 홍피망1/2개
Step 1
양파와 피망은 굵게 다지고, 두부는 사방 2cm로 깍둑 썬다.
Step 2
중간 불로 달군 냄비에 현미유를 둘러 다진 채소와 돼지고기를 넣어 볶는다.
Step 3
두반장을 넣어 2~3분간 볶다가 물을 부어 끓어오르면 카레가루를 넣어 끓인다.
Step 4
농도가 걸쭉해지면 두부를 넣어 살짝 더 끓인다.
Step 5
그릇에 밥을 담고 두부카레를 부어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