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지는 날씨에 어울리는 보쌈&겉절이 조합! 오뚜기 겉절이양념을 절인 배추에 조물조물 무쳐주기만 하면 겉절이 보쌈 완성이에요! 갓 담근 겉절이와 수육의 조화가 아주 맛있답니다.
오뚜기 바로무쳐먹는 겉절이양념 90G (1봉), 통후추 10알, 알배기배추 1/2포기, 돼지고기(수육용 목삼겹) 600G, 천일염 1/3컵, 통마늘 6쪽, 무말랭이 50G (1컵), 된장 2큰술
Step 1
알배기는 겉잎을 떼고 밑동을 잘라 적당히 썰어 물에 헹궈 준비한다.
Step 2
절임용으로 천일염을 배추에 뿌려주고 골고루 버무려 1시간 정도 절인다.
Tip. 중간에 한번씩 뒤적여 주세요. 쪽파를 추가해도 좋습니다.
Step 3
무말랭이는 미지근한 물에 담가 30분 이상 불리고 물기를 짜준다.
Step 4
배추가 절여지는 시간 동안 물에 통마늘, 통후추, 된장을 넣고 끓인 뒤 돼지고기를 넣어 1시간동안 푹 삶아준다.
Step 5
배추의 숨이 죽으면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빼서 준비한다.
Step 6
물기를 뺀 배추에 무말랭이를 넣고, 오뚜기 겉절이양념을 넣어 바로 무쳐 준다.
Step 7
삶은 돼지고기 수육을 먹기 좋게 썰어 겉절이와 함께 그릇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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