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해먹던 콩나물 무침이 지겨우셨다면 오늘은 오뚜기 당면을 넣고 냉채처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아삭아삭한 콩나물과 쫄깃한 당면의 만남! 새콤한 맛이 입맛을 더욱 북돋아주는 간단한 반찬을 소개합니다.
오뚜기 옛날 사리당면 50g, 콩나물 100g, 오이 1/2개, 당근 1/3개, 오뚜기햄 100g, 게맛살 5개, 소금 1t
오뚜기 양조식초 3T, 설탕 3T, 오뚜기 연겨자 1T, 다진마늘 1t
Step 1
콩나물은 꼬리를 다듬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친다.
Step 2
오이는 껍질을 돌려 깎아 채 썰고, 당근, 햄은 같은 두께로 채 썰고 맛살은 찢는다.
Step 3
식초, 설탕, 연겨자, 다진마늘을 섞어 소스를 만든다.
Step 4
끓는 물에 당면을 6분간 삶은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Step 5
당면, 당근, 햄, 맛살, 소스를 넣고 골고루 무쳐 완성한다.